M자 탈모는 남성에게만 오는 병 입니다. 몸이 아픈거는 아니지만 정신이 아프기에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M자 탈모 치료에 많은 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M자 탈모 치료로 빠진 머리가 나지 않습니다. 엠자 탈모가 되었다면 우선 모발이식을 하세요. 모발이식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엠자 탈모 치료 즉 더이상 진행하지 않게 막아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경험한 노하우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피나스테리드
병원가서 M자 탈모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권유 받는 약의 성분이 피나스테리드입니다. 프로페시아는 오리지널 약이고 요즘에는 카피약이 많이 나왔습니다. 프로페시아의 가격이 2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저는 카피약으로 먹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M자 탈모 치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DHT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DHT 호르몬은 모낭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M자 탈모를 유발합니다. 그렇기에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M자 탈모가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M자 탈모와 원형 탈모 둘 다 치료할 수 있는 약 입니다. 미녹시딜은 먹는 약고 바르는 약이 있는데 먹는 약으로 미녹시딜을 섭취하면 온 몸에 털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탈모 부위에만 바르는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들은 혈관 확장제로 고혈압 치료에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미녹시딜이 혈관을 확장하여 털 과다증을 발생시킨다고 하여 모발 생성 촉진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M자 탈모가 일어나고 있는 부위에 바르면 확실이 풍성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맥주효모
맥주효모에는 비타민 E에 있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약 2000배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셀레늄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또한 모발 및 두피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맥주효모는 위의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위 두 제품은 직접 치료 목적이라면 맥주효모는 영양제로서 탈모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에 먹으면 도움은 되지만 확실한 효과는 얻기 힘들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M자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될려면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과 같이 꼭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4. 샴푸 방법
M자 탈모의 원인은 유전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유전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와 DHT 성분이 두피에 영향을 줄 때 M자 탈모가 옵니다. 샴푸는 우리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샴푸가 M자 탈모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샴푸를 사용한다고 모낭을 축소시키는 것을 막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시중에 나와 있는 탈모 샴푸는 원형 탈모에 영향을 주는 것 입니다. 즉 M자 탈모라면 일반 샴푸로 그냥 깨끗이 하루 두 번 감아주면 됩니다. 일부러 비싼 샴푸 살 필요 없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5000모 찐 후기[M자 탈모, 비용, 고통, 관리]
안녕하세요 박 선생입니다. 일주일 전에 저는 비 절개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M자 탈모로 매일매일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신경을 쓰면서 바람이 불면 노심초사하였기에 저는 이럴 바에는
park-teacher.tistory.com
이번 글에서는 엠자 탈모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맥주효모, 샴푸를 매일 챙겨서 한다면 엠자 탈모가 더이상 진행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이미 빠진 머리는 병원에 가셔서 모발이식 꼭 하시길 바랍니다. M자 탈모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건강 정보 > 탈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녹시딜 효과 - 탈모가 있다면 이렇게 바르세요 (0) | 2023.05.18 |
|---|---|
| M자 탈모 회복 - 관리 받아도 소용 없는 이유 (0) | 2022.10.07 |
| 탈모약 부작용 알고 먹자[처방 받기 전 필독] (0) | 2022.09.07 |
| 미녹시딜 부작용과 5% 4년 사용후기 (0) | 2022.01.06 |
| 탈모약 부작용 직접 느낀 후기 (0) | 2021.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