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부작용 직접 느낀 후기

우리가 먹고 있는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 1mg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나스테리드는 갑상선 비대증 치료제인데요. 탈모약은 1mg고 갑성선 비대증약은 5mg입니다.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들어 있기에 당연히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 말로는 100명 중 1명이라고 하는데 현재 탈모인들이 1000만명이 있으니 이 분들이 탈모약을 먹었을 때 10만명이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탈모약의 직접적인 부작용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시고 탈모약을 처방받아 드실지 말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탈모약 부작용

1. 성욕감퇴

탈모약을 남성 탈모 환자에게 1년간 투여했을 때 성욕감퇴를 나타내는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수치로는 1000명중 10~20명 정도 였고 탈모약을 중단했을 때는 이와 같은 부작용이 사라졌습니다.

2. 발기부전

마찬가지로 탈모약을 남성 환자에게 1년간 투여를 했을 때 부작용을 나타난다고 합니다. 수치로는 성욕감퇴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1000명 중 10명 이하의 환자들이 겪었다고 합니다.

3. 사정장애

동일한 연구에서 나타는 탈모약의 부작용으로 1000명 중 5명정도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는 3년 이상 탈모약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모발이식 또한 4000모 이상을 하였지요. 직접 느낀 탈모약의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100명중 1명 꼴로 나타나는 탈모약 부작용이기에 저는 피해 갔나 봅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 중에 탈모약을 먹고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을 느낀 사람들은 있었습니다.

성욕이 사라지는 현상이기에 삶에 무료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한 탈모약 부작용으로 복용을 중단을 하였습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은 1년 이상 섭취해야 제대로 나타납니다. 만약 3개월 정도 복용하고 나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큰 오산 입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을 느낀다면 우선 탈모약을 중단하고 처방을 해주었던 의사를 찾아가봐야 됩니다. 탈모약을 중단하면 3개월 내에 몸에서 탈모약 성분이 다 날아가기에 부작용은 없어집니다.

탈모약은 오리지널과 카피약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부작용이 안 나타나는 탈모약이 있기에 의사의 추천을 받아보시고 탈모약을 바꾸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면 끊으셔야 겠지만 우리의 머리를 위해 조금만 나타난다면 계속 복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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