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탈모 관리 3가지만 하면 더 이상 안 빠져요[내가 해봤어요]

M자탈모는 겪고 있는 동지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으로 머리가 양쪽으로 많이 들어 갔습니다. 이것 때문에 못하는 머리 스타일 특히 포마드는 꿈도 못 꾸죠. 저는 20대 중반 부터 M자탈모로 지속적으로 빠지게 시작했습니다. 우선 보여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 머리는 20대 중반 부터 빠져서 지금까지 현황입니다. 머리를 뒤로 넘겨서 확인 할 때 마다 M자 탈모가 더 진행 됬나 조마조마 하면서 봅니다.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원래는 지금보다 M자 탈모로 더 빠져야 되는데 제가 하는 3가지의 방법에 의해 빠지는 것을 우선 멈춰 놓고 있습니다. 멈춰 놓아야 돈 모아서 모발 이식을 하죠. 의사와의 지속적인 상담과 약사의 권유 플러스 인터넷에서 검색을 계속하다 보니 이 3가지 방법만이 답이였습니다.  아래의 3가지 방법으로 여러분의 M자탈모을 예방해 보세요. 아니 더 이상 안빠지게 잡아두세요. 그래야 나이 들어 모발이식으로 M자탈모를 잡을 수 있습니다.

 

 

01 미녹시딜

 탈모 예방 또는 치료를 검색하면 미녹시딜이 무조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남성들은 미녹시딜 5%를 대부분 사용합니다. 3%도 있지만 남성들에게는 약하기 때문에 5%를 사용하지요. 미녹시딜은 액체형으로 머리가 빠진 부위와 그 주변에 뿌려서 흡수시키는 데요. 이것만으로 직접적인 M자탈모를 완전히 잡을 수는 없지만 머리가 자라는 발모제 역할로 덜 빠져보이게 보입니다. 그리고 모근은 좀 더 튼튼히 잡아주어 빠질 머리를 잡아두는 역할을 하죠. 의사 처방이 따로 필요 없고 약국에 가서 바로 구입 가능 합니다. 아침과 저녁 머리를 감은 후 완벽히 말리고 M자탈모의 부위에 뿌려서 흡수시켜주면 됩니다. 

 

 

02 의사 처방 약

 피부과에 가서 탈모가 있다고 하면 치료를 위해 주는 약이 있습니다. 프****라고 하지요. 다들 들어보셨을 꺼에요. 워낙 메스컴에서도 자주 말하기 때문에 알고 계시죠. 저는 그 약의 비용이 너무 비싸서 구입이 조금 망설어 졌는데 의사가 시밀러 약이 있고 절반 정도의 가격이라고 해서 구매 하였습니다. 복제이니 효과가 비슷할 것이라고 하였죠. 이러한 M자탈모 치료 약은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원래 갑성선 치료제라고 하더라구요. 갑상선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M자탈모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만들어 졌다고 하였습니다. 이 약은 하루에 한 번 공복에도 먹을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이 임산부나 아이가 만지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피부로 흡수 되어 임산부는 기형을 출산 할 수 있고 아이는 호르몬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명심하고 우리만 먹도록 합시다.

 

 

 

03 판시딜 볼두민

 판시딜은 광고에서 자주 나오고 볼두민은 아시는 분들만 아시죠. 이 제품은 M자 탈모 전용이 아니고 남녀 상관없이 모발 전체적으로 안빠지게 하는 것 입니다. M자 탈모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있는 머리를 잘 잡아 주어서 나중에 심을 때 도움을 주는 제품들입니다. 저는 처음에 광고에서 판시딜이 나오길래 판시딜만 먹었습니다. 다 먹고 다른 약국으로 사러 갔더니 약사가 판시딜 말고 볼두민을 구입하라고 권유했습니다. 이유는 완전히 똑같은 제품인데 볼두민의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였죠. 판시딜이 비싼 이유는 광고비가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하루에 세 번을 먹어야 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세 번을 먹어야 되지만 저는 점심은 먹기 힘들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에 꼬박꼬박 먹고 있습니다.

 

 

 

2021.10.12 - [건강 정보] - 비절개 모발이식 5000모 찐 후기[M자 탈모, 비용, 고통,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