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백종원 추천 맛집] 풍미통닭의 마늘통닭을 먹어본 소감

 

 

안녕하세요 👨‍🏫 박 선생입니다. 오늘은 순천의 백종원이 추천한 맛집인 풍미통닭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천은 국가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도시여서 계절마다 가도 좋은 도시입니다. 주위에 여수가 있어서 여행코스가 여러 곳으로 짤 수 있는 도시입니다. 순천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추천한 맛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풍미통닭입니다. 풍미통닭에는 마늘통닭이 유명합니다. 요즘에 다른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마늘 치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순천의 풍미통닭의 마늘통닭이 원조이니 알아 두시면 좋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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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통닭은 오래된 가게이지만 3대 천왕에 나오면서 장사가 잘되어 리모델링을 잘 하였습니다. 내부는 깔끔하니 정도이 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테이블이 좁아서 여러게 시키면 곤란하실 겁니다. 만약 사람들이 없다면 넓게 앉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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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통닭의 메뉴판입니다. 왼쪽에는 음식이고 오른쪽은 음료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낮에 오셨다면 위에 있는 풍미런치정식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저녁에 들어가서 할인은 받지 못했습니다. 마늘통닭 한 마리와 새싹주먹밥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다른 치킨을 시킨다면 여기 온 의미가 없기 때문에 마늘통닭으로 바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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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에서 특별한 녀석은 왼쪽 위에 있는 마늘 절임입니다. 마늘 절임만 먹었을 때는 마늘 특유의 쌔한 맛이 많이 납니다. 조금 있다가 나오는 마늘통닭에 먹으면 마늘의 풍미가 살아나니 참고하세요. 양념은 달달한 맛이 나는 일반 소스입니다. 특별함이 없어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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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주먹밥은 김가루와 단무지 그리고 새싹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냥 밥에다 먹어도 되는 풍미통닭의 마늘통닭이지만 그래도 간이 들어간 새싹주먹밥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밥에도 먹어 봤는데 새싹주먹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양이 너무 적어 나중에 하나 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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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통닭이 나왔습니다. 직원 분이 바로 분해를 해주셔서 물어봅니다. 사진을 찍으실 건가요? 순천 사람이면 안 찍는다고 하지만 저는 아니기 때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올 때 마늘의 향이 확 나서 구미가 바로 땡겼습니다. 그리고 치킨의 튀김냄새가 뜨거운 연기를 타고 오면서 코에 들어오는데 빨리 먹고 싶다 였습니다.

 

 

 

분해한 후 흡입을 시작 했습니다. 첫 맛은 입안을 착 감기는 기름과 코에 쏘는 마늘 향이 좋았습니다. 튀김옷도 바삭바삭하여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살과 튀김옷이 분해가 잘되어 따로 먹을 때가 많았다는 점과 살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튀김을 많이 먹었다는 것이 단점이였고 기름 맛이 심해서 중간정도 지나면 느끼해서 물린다는 느낌 이였습니다. 그래서 따로 나온 마늘 절임과 양념 소스를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먹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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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백종원의 추천 맛집인 풍미통닭을 먹어본 소감은 순천을 간다면 한번쯤 맛 보아도 좋을 맛이라는 것입니다. 먹었을 때 이런 맛을 처음 느껴서 좋았습니다. 느끼함만 잡아준다면 다시가도 좋은 풍미통닭의 마늘통닭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박 선생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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