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학교 이렇게 운영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선생입니다. 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등교하는 상황입니다. 교육부의 판단으로는 지금 학생들의 등교를 한다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고 생각을 하나 봅니다. 저는 이 의견에 반대를 하지만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잘 의논하고 선택하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학생들의 감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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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에서는 고등학생 한 명과 중학생 한 명이 코로나에 확진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학교에서 잘 관리하고 있지만 학교 밖의 상황까지 관리가 안되는 상황 입니다. 학생들이 학원,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학교를 하교 후 가는데 이것을 학교에서 통제할 수가 없습니다.

밖에서 감염이 되어 학교에 등교 후 확진 판결이 나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 걱정을 합니다. 자기 자녀가 학교 내 전염으로 인해 감염이 된다면 그 화살은 학교와 교육부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는 확진자가 나온다면 어떻게 운영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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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자신의 학교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은 그 즉시 귀가 조치가 됩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나온 학교 근처 학교 또한 바로 귀가조치가 실행됩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와 직원들 또한 귀가 조치를 하고 그 즉시 원격수업으로 전환이 됩니다.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무조건 14일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음성이 나왔더라도 자가격리에 들어가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확진자가 나온 학교라도 모든 학생들이 자가격리의 대상자가 아닌 접촉과 의사소통을 한 사람만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역학조사를 하여야 되므로 확진자가 나온 바로 다음날 등교는 힘들지만 역학조사가 끝난 후에는 바로 등교가 실시됩니다. 간단하게 보실려면 밑의 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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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집단으로 모여서 교육을 하는 학교는 감염예방에 더 취약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활발하고 그 에너지를 분출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마스크를 중간에 벗거나 서로 접촉하면서 노는 것은 자주 일어납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제재를 하더라도 막을 수 없는 이런 상황을 교육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간과하지 말고 중요한 선택시 참고하였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시간을 내어서 박선생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