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 선생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개최되었던 곡성 장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매년 찾아가서 힐링하던 박 선생이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곡성 장미축제는 곡성 기차마을에서 하기 때문에 축제도 즐기고 기차마을도 즐길 수 있는 좋은 축제였습니다.
위의 사진의 올해의 사진이 아니라 작년의 사진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곡성 기차마을에서는 곡성 장미축제는 아니지만
과연 장미가 있을까요?
곡성 기차마을을 다녀온 사람들의 인스타그램을 염탐했는데요.
다행히도 곡성 장미축제는 하지 않지만 곡성 기차마을에 장미가 활짝 피었습니다.
다양한 색의 장미가 활짝 펴있다니 곡성 장미축제는 하지 않지만 가서 장미 구경을 해야겠네요.
곡성 기차마을은 그러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전시체험관(요술랜드, 4D 영화관, 치치 뿌뿌 놀이터, VR체험관, 생태학습관)은 폐쇄가 되었네요.
입장할 때 발열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곡성 기차마을도 방역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곡성 기차마을에서 즐길 것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죠.
우선 곡성 기차마을 입장료는
개인으로 갈 경우 대인 5,000원, 소인 및 경로우대자 4,500원입니다.
단체(30명 이상)로 갈 경우 대인 4,500원, 소인 및 경로우대자 4,000원으로 500원씩 할인이 되니 꼭 참고하세요.
곡성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이니 신분증이나 증빙할 수 있는 것을 가져가서 입장료를 지출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위의 사진은 곡성 기차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술랜드, 4D 영화관, 치치 뿌뿌 놀이터, VR체험관, 생태학습관은 코로나 19로 폐쇄되었으니 참고하세요.
곡성 기차마을의 지도와 안내도입니다.
돌아다닐 때 꼭 필요하니 사진을 보면서 찾아다니세요.
생각보다 곡성 기차마을이 넓어서 체험하고 싶은 것이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어요.
곡성 기차마을을 갔으면 증기기관차를 타야겠죠.
탑승권 비용은 위의 사진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가격이 좌석마다 다르고 왕복과 편도에 따라 다르니 잘 확인해야 돼요.
총 소요시간은 80분이므로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비교적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1 순환에 500m이니 금방 탈 수 있습니다.
1 순환당 7분 안으로 소요된다고 하니 웬만하면 타는 게 좋겠죠.
예약 없이 현장에서만 선착순이니 가서 요금 내고 타면 되겠네요.
요금은 개인 4인승 5,000원이고 단체 4인승 4,500원입니다.
곡성 장미축제를 올해 실시하지 않지만 곡성 기차마을은 충분히 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가서 힐링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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