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많은 기업입니다. 전세계에 테마파크를 보유하고 있고 디즈니 플러스라는 OTT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디즈니 주가가 많이 하락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점 매수의 타이밍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디즈니의 주가 전망을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의 주식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니 보시고 미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디즈니 주가 전망 - 투자 포인트
디즈니 1분기 수익이 1년 전 기간의 32센트에서 주당 74센트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출은 24.7% 증가한 202억7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미국의 주식 투자 전문가는 디즈니 플러스의 가입자가 1억 2,541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 증가율은 회계연도 4분기에 둔화되었습니다. 4분기에는 210만 명의 가입자가 1억 1,810만 명으로 늘어났고 3분기에는 1,300만 명이 조금 넘는 1억 1,600만 명이 추가되었습니다. 디즈니는 2024년까지 가입자 2억3000만~2억60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Disney는 콘텐츠 제작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에 스트리밍 구독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테마파크는 전염병 셧다운 동안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재개장 이후 높은 티켓 가격과 새로운 명소로 인해 인상적인 수입을 창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계 연도 4분기에 디즈니 테마 파크는 15억 5천만 달러에서 1년 전의 3억 8천 3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디즈니 주가 전망 - 투자 할까
디즈니의 5년 주가 차트 입니다. 팬데믹 시작 이후 계쏙 오르다가 2021년 3월부터 계속 주가가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디즈니 테마파크가 잘 되지 않고 디즈니 플러스의 가입자 수가 생각보다 늘지 않아 기대감이 많이 적어져 디즈니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하락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긴축의 우려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실적은 2020년 적자였다가 2021년 다시 흑자로 돌아 섰습니다. 테마파크와 디즈니 플러스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건입니다. 테마파크는 팬데믹이 사라져야 가능할 것이고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와의 경쟁에서 승리를 해야 됩니다. 디즈니 쉽지 않아 보입니다.
디즈니의 현재 PER은 130배입니다. 애플이 28배이니 굉장히 고평가가 되어 있는데요. 이유는 현재 실적이 좋지 않기에 PER의 배수가 높아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포워드 1년 PER이 34배이네요. 팬데믹 이후 많이 올라 고평가 논란이 있는 디즈니 주식입니다.
디즈니에 대해 의견을 주는 미국의 주식 투자 전문가들은 디즈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고 있는데요. 총 22명의 전문가 중 15명이 매수의 의견을 7명이 보유의 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식 투자 전문가들이 책정한 디즈니의 목표주가의 평균은 194달러로 현재 디즈니 주가가 많이 하락을 한 상태이기에 상승여력이 충분해 보입니다.
디즈니를 미국 주식 투자를 처음할 때 매수를 했었습니다. 디즈니라는 기업의 캐릭터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죠. 지금은 관점이 조금 바뀌어 디즈니의 테마파크와 디즈니 플러스의 성장성을 보고 있는데요. 테마파크는 아직 팬데믹이 종료가 되지 않았기에 실적을 낼려면 멀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최근 평들이 좋지 않다고 들리는데요. 미국 주식 투자는 현실과 실적으로 투자를 하기에 디즈니의 주가가 많이 하락을 했다고 접근하는 것은 무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더 공부하셔서 좋은 미국 주식 투자 종목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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