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수 정보

전국 학교 등교 중지 현황 자료 및 확진 학생수

by 잡쓰 박선생 2020. 7. 1.

[등교 수업 조정 학교]

안녕하세요 박선생입니다. 현재 코로나 감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 학교 내 감염이 되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전국의 47개의 학교가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의 전파에 의해 등교수업을 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조정하는 듯 합니다. 현재 등교 수업 전환 후 누적으로 학생의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어제 대전에서 2명이 더 확진되어 대전 동구 내 59개교가 7월 2일 부터 1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전국 등교수업 조정 학교 수]

각 지역의 등교수업 조정 학교 수를 보면 현재 목포의 학교 수가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목포 하당중학교 학생은 복싱과 청소년문화공동체에서 활동을 하여서 다양한 학생들과 접촉을 하여 이와 같이 많은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학생 미등교 인원]

 

학생들이 자가진단에서 자신의 코로나 의심증세가 나타난다고 체크를 하면 학교와 교육청에서는 등교중지를 내립니다. 현재 등교 전 자가진단으로 코로나 증세가 있다고 판단하여 체크한 2만명이 넘는 학생이 등교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등교 후 의심증상에 의해서 학교에서 판단하여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도 3천명이 넘으니 꽤 많은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에 평형이 이루어지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등교 이후 진단검사 결과 현황]

 

등교 후 코로나 증상이 있다고 검사를 맡아서 양성으로 판단되는 인원은 오늘 대전에서 나온 초등학생들 2명입니다. 지금까지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더 신경을 세워서 학생들을 관찰하면서 보아야 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 상황은 쭉 이어질 듯 합니다. 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가 어서 사라지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지금까지 박선생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에 대비하여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