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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정보

[스타벅스 신메뉴] 애프망고 요거트 블랜디드 평가

by 잡쓰 박선생 2020. 6. 15.

안녕하세요 박선생입니다. 30도가 넘는 온도에 걸어가다가 스타벅스를 들렸습니다. 가끔 오는 스타벅스이지만 오면 항상 새로운 음료를 마시는 박선생입니다. 꾸준히 새로운 스타벅스 음료를 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더위를 피해 스벅에 들어오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저를 반겼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바뀌는 시기라 문을 열어 놓고 에어컨을 틀지 않는 카페가 종종 있는데 스타벅스는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있어서 저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주문

스타벅스를 들어가자 보인 저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가 보였습니다. 더웠고 더운 덕분에 입맛이 없어서 좀 상큼한거 먹고 싶었습니다. 애플망고는 평소에 좋아하는 과일로서 자주 먹었는데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게 앞에 보여서 바로 시켰습니다. 저는 스타벅스 음료는 무조건 벤티 사이즈 먹습니다. 벤티보다 작은 톨과 그란데 사이즈는 저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에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 벤티 사이즈로 스타벅스 앱으로 결재를 하였습니다.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가 나왔습니다. 입간판에 있는 비주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요거트와 애플망고가 분명하게 나뉘어 있는데 실제로는 아주 잘 섞여 있습니다. 비주얼이 사진처럼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벤티 사이즈이니까 당연히 한 손에 가득 잡히는 컵으로 나옵니다. 양이 많아서 나올 때 흐뭇하게 웃었습니다. 요거트와 애플망고의 비율은 거의 반반으로 양이 될 정도로 애플망고가 많았습니다. 다른 카페에 가면 과일이 밑에 깔리고 위에는 과일의 흔적이 없지만 여기는 처음 나올 때부터 아래부터 위까지 적절히 잘 섞여 있습니다.

 

 

다음에 먹을까? 총평

코로나에 스타벅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으로 음료가 나왔었는데 지금은 머그컵으로 나오는게 조금 달라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저 빨대는 원래 시간이 지나면 흐물흐물 해지면서 꺽여야 제 맛이였는데 끝까지 꺽이지 않고 버텼습니다. 이것은 스타벅스에서 신경을 많이 하였습니다. 다른 카페들은 아직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는데 세계적인 기업인 스타벅스는 종이 빨대의 선구자로 발 벗고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빨리 흐물해진다고 욕을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탄탄하게 잘 만들어져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인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는 다른 카페의 망고 요거트보다는 달지는 않지만 내용물은 알찬 녀석이였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그 때도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선생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음료 드시고 더운 여름철 잘 이겨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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