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수 정보

학교 등교 개학으로 실시되고 있는 코로나 예방 방안[실제 학교 생활]

by 잡쓰 박선생 2020. 6. 2.

안녕하세요 박선생입니다. 초중고 학생들이 이제 다음주면 모두 등교 개학을 합니다.

교육부에서 내려온 학교 지침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에 하시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내려온 학교 지침을 근거로 준비하였습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등교할 때부터 하교 할 때까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등교전]

현재 모든 학생들은 오전 8시 전까지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등교 전에 실시되어야 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결과를 실시하여야 등교가 가능해 집니다. 

여기서 의심 증상으로 체크를 하면 등교중지가 내려지고 선별진료소를 가서 검사를 맡아야 합니다.

학생들이 장난으로 체크하지 않도록 교육을 하고 부모님의 협조도 있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등교전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학생을 선별하는 작업이므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입니다.

 

 


[교내로 들어올 때]

학생들이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입력한 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등교를 합니다.

교문을 들어오고 교내로 들어오는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가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특정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알람이 울리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37.5도를 넘으면 알람이 울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한명 씩 온도계로 측정하는 것보다 시간과 감염예방에 더 효율적인 방안입니다.

이는 전교생이 100명이 넘는 학교에서 실시 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교실을 들어가기 앞서 교실 앞에는 손소독제가 있습니다.

꼭 소독을 하고 들어가도록 학생들이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시간은 점심 급식을 먹을 때 뿐 입니다.

그 이외에는 마스크는 항상 착용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수업시간]

수업시간에도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됩니다.

물론 수업하시는 선생님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하십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교실의 창문은 활짝 열어놓습니다. 환기를 위해서 입니다.

곧 여름철이 옵니다. 그러면 에어컨을 틀어야 됩니다.

교육부에서는 에어컨을 틀 때는 교실 창문의 3분의 1을 열어놓고 틀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점심시간]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시간인 점심시간은 더 통제된 상황에서 식사가 이루어 집니다.

우선 담임 선생님의 인솔하여 체온 측정을 먼저 실시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지정석으로 앉아 식사를 합니다. 밥을 때 당연히 이야기는 금지입니다.

밥을 먹고나서 마스크를 즉시 착용하고 식당을 정해진 퇴식구로 나가야 됩니다.

 

 


[하교]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놀다가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 학교 방역이 이루져야 되므로 학생들은 종례 후 바로 학교를 나가야 됩니다.

하교할 때 학생들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되고 다중이용시설(코인노래방, pc방)를 이용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습니다.

 

 


[마무리글]

전세계적 대유행 감염병으로 인해 많은 활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교육받으면서 자라나는 공간이기 때문에 신경를 더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교육받으면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어서 오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학교의 선생님들이 힘을 내셔서 이 위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선생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글과 사진이 좋으셨다면

 

구독 체크★좋아요♥ 꾸욱 그리고 댓글 부탁드릴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