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를 직역하자면 일찍 일어난 새 입니다. 속담에 쓰이는 말인데 일찍 무언가를 하면 좋다라는 뜻 입니다. 항공권에서도 얼리버드가 있습니다. 각 lcc 저가 항공사에서는 1년에 2번 정도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 행사를 합니다. 그렇다면 얼리버드 항공권이 정말 저렴하게 판매가 되는 것인지 스카이스캐너와 비교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리버드 항공권 뜻
얼리버드 항공권은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고 일정한 기간 내에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일반적으로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제공되며, 일반적으로 미리 예약하고 일정 기간 내에 결제를 완료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할인율과 조건은 항공사나 여행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찍 예약할수록 더 큰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웨이 얼리버드 항공권
티웨이는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을 연간 2번 판매합니다. 이번에는 8월에 판매를 하였고 탑승기간은 10월 29일에서 24년 3월 30일 이였습니다.
제주행 항공권 비교
제주행 얼리버드 항공권을 김포, 대구 , 광주 모두 편도 21,600원에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 했습니다.
만약 1월에 화요일 출발 금요일 도착으로 하여 광주에서 제주행 항공권을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을 하면 최저가 68,000원 정도 입니다. 티웨이의 얼리버드 항공권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간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기에 금요일 출발로 하면 정말 싸게 산 항공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사카행 항공권 비교
일본행 얼리버드 항공권도 6만원 대에서 9만 원 대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인천 오사카행 항공권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 화요일 출발 금요일 도착입니다. 요일로만 보면 가장 싼 항공권입니다. 최저가가 40만 원이 나왔습니다. 티웨이 인천 오사카 편도가 6만 9000원이니 얼리버드 항공권이 얼마나 싼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항공권 구매하는 팁
티웨이 뿐 만 아니라 이스타항공에서도 얼리버드 항공권을 판매했습니다. 인천 오사카행 항공권을 8만 3200원으로 판매했는데 가격으로 따지면 티웨이가 좀 더 저렴하게 얼리버드 항공권을 판매 했습니다.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각 항공사 앱에서 알림 설정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얼리버드 항공권의 뜻과 정말 얼리버드 항공권이 싸게 사는 방법인지를 확인했습니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정말 저렴했기에 항공사 앱에서 알림설정으로 하여 혜택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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