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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해외여행

비행기 좌석 등급 서비스 - 일등석은 차원이 다름

by 잡쓰 박선생 2023. 11. 8.

 

비행기 좌석 등급을 일반석, 프레스지지석, 일등석으로 나뉩니다. 외국에서는 이코노미, 비지니스, 퍼스트 클래스로 불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행기 좌석 등급 별로 서비스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비행기 좌석 등급 - 일반석[이코노미]

항공기 이코노미
항공기 좌석 등급 이코노미

일반석 또는 이코노미눈 가장 낮은 좌석 등급으로 칸막이가 없어 옆사람과의 접촉이 불가피 합니다. 가장 저렴하기에 서비스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잠잘 때 원하는 시간에 깨워 주는 것을 서비스를 해줍니다. 이것은 서비스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네요.

일반석 기내식

항공기 좌석 등급 이코노미
항공기 좌석 등급 이코노미

대한항공은 기본적은 한식을 제공을 하는데 일반석을 식사는 위와 같습니다. 한식 뿐만아니라 양식, 중식, 일식도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2. 비행기 좌석 등급 - 프레스티지[비지니스]

항공기 좌석 등급 비지니스
항공기 좌석 등급 비지니스

일반석의 윗 단계인 프레스티지석 또는 비지니스는 우선 일반석과는 달리 서비스를 받는 느낌이 듭니다. 출발전에 웰컴드링크를 제공 받고 최고급 기내식과 와인을 제공 받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명품 휴대용 화장품 세트와 칫솔과 안대들을 제공 받으며 이제야 서비스 다운 서비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a380 비행기는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이 이용할 수 있는 바가 따로 있습니다.

프레스티지석 기내식

항공기 좌석 등급 비지니스
항공기 좌석 등급 비지니스

프레스티지석의 기내식은 일반석 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옵니다. 다만 양식, 중식, 일식이 제공이 따로 되지는 않습니다.

 

 

3. 비행기 좌석 등급 - 일등석[퍼스트]

항공기 좌석 등급 퍼스트
항공기 좌석 등급 퍼스트

일등석은 일반석과 프레스티석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우선 식사 시간을 고객이 정할 수 있어서 자신이 먹고 싶을 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한식 정찬이 나오는데 코스 요리로 나옵니다. 식사와 잘 어울리는 와인까지 제공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을 편히 잘 수 있도록 이불과 패드가 제공이 됩니다. 또한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편의복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등석 기내식

항공기 좌석 등급 퍼스트
항공기 좌석 등급 퍼스트

일등석의 기내식은 최고의 상을 받은 식사로 유명합니다. 일등석 기내식은 코스별로 요리가 나와 비행기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은 느낌이 들 것 입니다.


항공기 특별 서비스
항공기 특별 서비스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은 인천공항에 도착 헀다면 도착 당일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 정보를 찾아보니 탕은 냉탕과 온탕 2개이고 사우나가 따로 있습니다. 크기는 작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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