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가가 최근 좋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점에서 주식 투자를 하는 한국 주식 투자자 분들은 수익을 보셨을 것 입니다. 이와 같이 좋은 상승이 나오고 있는 이유는 우선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금씩 나오고 있고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이 이제 조절할 수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사이클과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전망을 해보고자 합니다. 보시고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삼성전자 최근 주가 모습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주식 투자하기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연초부터 반등에 들어가 삼성전자의 주가는 현재 150일 선 넘어서 있고 단기 저항선이 63,200원에 근접해 있습니다 만약 그 저항선을 뚫은 다면 제대로 된 상승추세를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번 반등은 어느 정도 거래량이 동반된 상태이기에 긍정적이 모습이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자 역사적 주가와 이익
삼성전자의 이익 대부분은 반도체에서 나옵니다. 반도체는 경기를 타는 사이클 산업이므로 주가에도 사이클이 존재 합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사이클은 역사적으로 이익을 보면 어느 정도 보였습니다. 우선 2018년 말에 삼성전자는 주가 고점을 찍은 후에 2019년 말에 반등을 하였습니다. 2018년과 2019년의 이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주가가 고점일 때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최고를 찍었습니다. 매출과 비교해서 보면 매출은 그렇게 큰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영업이익률이 매우 좋아졌기에 이렇게 좋은 실적을 냈고 주가가 고점을 찍었습니다. 그 이후 2019년에는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나면서 주가가 쭉 하락하는 해였습니다. 그런다면 주가는 반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좋아졌고 주가도 고점을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영업이익이 감소를 하였고 주가는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고 하반기부터 개선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역사적으로 본다면 올해 주가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삼성전자 수익성도 2018년도가 최고였습니다. roa의 수치가 19까지 상승을 했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는 8까지 떨어졌고 2021년에 제대로 반등을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부분은 삼성전자의 이익이 개선되어 좋다고 하면 주가는 고점이라는 것 입니다. 그 때는 뒤도 안 돌아보고 주식 투자한 것을 빼야 된다는 것 입니다.
삼성전자 주식 투자 할까?
삼성전자가 작년 이익이 저조해 졌고 올해 상반기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기업에 문제가 생겼을까요. 재무 건전성을 보면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탑클래스의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이 무려 272배입니다. 150만 넘어도 좋은 기업이라고 보는데 삼성전자가 현금이 많기는 많나 봅니다. 현재 인플레이션 시대이고 재무 건전성이 좋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기 힘듭니다. 삼성전자는 무조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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