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으로 한 때 우리나라 주식 시장 시가 총액 2위였습니다. 지금은 주가가 많이 하락을 하여 밀려 났습니다. 최근 반도체 전방산업이 위축되면서 반도체 종목들의 주가 또한 하락세 입니다. 많은 개인 주식 투자자들이 반도체 업종에 투자를 하고 있어서 많이 고심이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보시고 주식 투자를 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상황
sk하이닉스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 났습니다. 2021년 3월 5일에 15만 원을 찍고 현재 7만 5천 원에 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사이에 주가 반등이 있었는데 이유는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이서 저가 매수에 의해 올라 갔었습니다.
10월 말에 거래량을 동반하여 주가가 하락을 했습니다. 그 이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지지부진 하다가 최근에는 주가가 흘러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sk하이닉스의 내년 실적이 적자가 날 것이라는 컨센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 재무 상황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작년에 최고를 찍었습니다. 전자기기의 수요가 급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해 4분기에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고 내년에는 연간 영업이익이 적자가 날 것이라는 컨센이 나왔습니다. 2024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를 제조하는 회사로 경기를 타는 회사 입니다. 그렇기에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roe가 작년에는 16이였고 roa가 11이였습니다. 나름 준수한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는 각각 8과 5로 수익성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수요가 둔화 되면서 영업이익률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 재무 건전성은 근 5년간 계속 좋았습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좋지 않다면 주식 투자를 하면 안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으로 버티지 못합니다. 유동비율이 150이 넘으면 건전한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SK하이닉스는 계속 180이 넘어 기업 자체의 재무 건전성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모든 것을 반영을 하여 현재 주가 상태는 완전 저평가 상태가 되었습니다. 작년은 per은 9.9배이고 올해는 10.11배 입니다. 작년과 올해 per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적이 3분의 2이기에 주각 그만큼 떨어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pbr은 근 5년간으로 봤을 때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주식 투자 포인트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락하고 환율이 하락하면서 내년도 이익이 적자가 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감산 효과 들어나면서 실적이 개선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다만 낸드 부문에서 176단의 양산이 확대가 되면서 원가가 절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합해서 본다면 우선 현재 주가는 매우 저평가가 되어 있고 내년도에 업황이 개선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반도체는 사이클을 타는 산업이기에 과거 역사적인 주가와 실적을 비교해서 본다면 앞으로의 전개가 보일 것 입니다. 국내 반도체 기술력은 아직까지도 세계 최고의 수준이기에 앞으로의 실적이 개선되리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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