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스마트폰과 pc로 시간을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카카오와 네이버는 우리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은 할애하는 플랫폼이지 않을까 합니다. 상대방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선물과 쇼핑 그리고 취미생활까지 여기서 하고 있으니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이루고 시간을 많이 쓴다면 자동적으로 돈이 모이는 것은 당연한 듯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카카오의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 관점과 앞의 미래에 어떠한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하여 주가를 상승시킬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매출의 성장
- 카카오톡의 광고(비즈보드)매출 증가
- 선물하기와 쇼핑 이용자 증가
-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사용자 증가
- 카카오제팬의 웹툰이 픽코마 성장
카카오는 사람들이 모여 여기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체와 접촉합니다. 그 중 카카오에게 가장 돈이 많이 되는 것은 카카오에 달리는 광고입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면 광고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예전보다 눈에 띄고 우리는 거기를 클릭해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니다.
그 광고가 비즈보드인데 2019년 710억원이었던 것이 2020년 2370억원으로 성장하였고 2021년 비즈보드 광고는 5150억원으로 성장 예정입니다. 이 광고는 우리가 보기만 해도 돈을 버는 구조여서 사람들이 많이 쓰기만 하면 돈이 더 벌리게 됩니다. 우리가 카카오톡을 사용을 계속하는 한 돈을 벌게 되겠죠.
카카오톡의 비즈보드 매출을 총 사용시간과 연관되어 성장합니다. 요즘 같은 언택트 코로나 시대에 카카오톡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네이버도 사용시간은 늘어나지만 카카오톡 만큼의 성장세는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네이버 주식보다는 카카오톡 주식이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요즘 무슨 페이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페이를 잘 사용하는 일인 입니다. 아이폰은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페이를 사용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연동되어 이용자 수가 급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매출이 좋아진다는 의미이겠지요.
카카오는 위의 광고와 페이 뿐만 아니라 픽코마라는 웹툰도 하는데 이 실적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매출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일본은 만화와 애니의 성지인데 여기서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시 못하는 포인트 같네요.
각 증권사에서 내놓은 전망치는 좋습니다. 현재 영업이익이 200억대이지만 2022년 1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카카오를 길게 들고 가도 된다는 신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 민감주 처럼 경제의 흐름에 따라서 주가가 요동치는 종목보다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성장하는 카카오와 같은 주식에 투자해보는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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